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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단 만난 감독 이승엽의 첫 마디는?

입력 2022-10-20 07:00 수정 2022-10-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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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올라갔던 두산 베어스의 힘을 내년에 다시 한 번 보여줍시다."

이승엽(46) 두산 베어스 신임 감독이 어제(18일) 선수단과 처음 만났습니다. 경기도 이천 베어스 파크에서 진행 중인 마무리 캠프에 합류해 1·2·군 선수단 전원과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김한수 수석코치와 고토, 정수성 코치 등 새롭게 꾸려진 코치진도 함께했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등번호 '77'을 달고 두산 감독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영상편집: 황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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