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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내 폭행 처벌 강화, 최고 징역 3년…승무원엔 바디캠

입력 2022-10-20 08:02 수정 2022-10-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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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나 지하철 같은 열차 안에서 폭행을 한 사람에 대한 처벌이 강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열차에서 다른 승객을 폭행할 경우 처벌 형량을 기존 2년 이하에서 최대 징역 3년형으로 올리고,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처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증거 수집을 위해 승무원에게 몸에 다는 촬영 장비, 바디캠을 지급하고 내년까지 객차 안에 CCTV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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