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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정의선 회장 맞손…현대차 "5조 협력사 지원"

입력 2022-10-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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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어제(19일)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자동차 산업 상생과 미래차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5조원 규모의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내놨습니다.

한 총리는 "핵심 부품 소재의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기술 개발과 금융세제 지원을 통해 부품 업계의 사업 다각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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