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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사법 리스크 현실로, 정국은 급랭

입력 2022-10-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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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사법 리스크 현실로, 정국은 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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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사법 리스크 현실로, 정국은 급랭
ISSUE 01
검찰의 칼끝

검찰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체포했습니다. 지난해 4~8월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으로부터 8억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김 부원장은 이재명 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이 대표 또한 지난해 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지자 "측근이라면 정진상·김용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김 부원장이 지난해 이재명 대표 경선 캠프의  총괄부본부장으로 있었다는 점에서 대선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언론 보도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부원장의 혐의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민주연구원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대선자금 수사로 번지는 걸까요? 뉴스룸에서 긴급 진단합니다.
 
[JTBC 뉴스레터 600] 사법 리스크 현실로, 정국은 급랭
ISSUE 02
사과가 공허한 이유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먹통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재난대책소위를 맡아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범수 창업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의장직을 내놓고 물러나 있다는 이유입니다. 선택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를 놓고 꼬리 자르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선 '쌍둥이 데이터센터' 같은 구체적인 대책도 없었습니다. 데이터센터 셧다운을 대비한 훈련도 그동안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구글은 해마다 재해 복구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고, MS는 같은 데이터를 3곳에 나눠 보관하고 있습니다. 뉴스룸에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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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3
왔다가 바로 간 가을

오늘 서울에서 올 가을 첫얼음이 관측됐습니다. 평년보다는 보름이나 빨랐습니다. 높은 하늘과 노래지기 시작하는 은행잎을 보면서 이제 막 가을이 찾아온 것 같은데, 이렇게 바로 보내야 하는 건가요? 올 겨울엔 코로나19와 독감이 함께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데, 체온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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