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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나나 "소지섭·김윤진과 한 스크린, 감격스러워"

입력 2022-10-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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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시사회/ 김진경 기자자백 시사회/ 김진경 기자


배우 나나의 연기력과 비주얼이 그야말로 물 올랐다.

자백 시사회/ 김진경 기자자백 시사회/ 김진경 기자


1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윤종석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나나는 "시나리오도 재미있었고, 촬영도 재미있었다. 나는 오늘 처음 영화를 봤는데 사실 많이 놀랐다. 기대한 것 이상으로 감독님께서 너무 멋있게 잘 만들어 주셨더라"고 운을 뗐다.

자백 시사회/ 김진경 기자자백 시사회/ 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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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무엇보다 소지섭 선배님, 김윤진 선배님과 한 스크린에 나오는 제 모습을 보니까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했던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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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장에서는 감독님께서 틀을 깰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소지섭 선배님도 내가 헷갈려 할 때마다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든든한 지원군이었다"며 "영화가 정말 잘 나왔다. 관객 분들도 많이 봐 주시길 바란다"는 진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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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원작으로 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김진경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ky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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