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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 김용 체포…유동규에 수억원 뒷돈 혐의

입력 2022-10-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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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신도시 특혜 개발 의혹을 수사 하고 있는 검찰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체포하고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는데요.

김용 부원장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위례 사업 당시, 김 부원장이 성남시 시의원이었습니다.

김 부원장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민간사업자 등에게 수억 원의 뒷돈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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