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교양팩추얼본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트견본시 'MIPCOM 2022'에 참여한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는 'MIPCOM 2022'에 JTBC 교양팩추얼본부가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운영하는 'Korea New-Tech' 전시관에서 JTBC 교양팩추얼본부의 콘텐트를 확인할 수 있다.
JTBC는 'Korea New-Tech' 전시관에서 우수한 제작 기술력을 앞세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세대방송 성장기반조성 사업 지원을 받아 제작된 'A.C 10'은 팬데믹 10년 후 미래 시대를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크로마키 스튜디오와 모션캡쳐 장비를 활용, 진행자인 배우 조진웅의 움직임과 표정을 실시간으로 캡처하고 가상공간을 물리엔진으로 합성해 실제처럼 구현했다.
또한 '얼라이브'는 고인이 된 뮤지션 유재하, 임윤택의 외형과 음성을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복원해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와 함께 황량한 화산지대와 풍요로운 산호지대의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생명들의 이야기를 4K UHD로 담은 본격 수중 로드 다큐멘터리 '러브피시'도 행사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JTBC 교양팩추얼본부는 "'MIPCOM 2022'를 계기로 JTBC 콘텐트의 우수성과 제작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겠다"라며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우수 콘텐트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JTBC 모바일운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