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제껏 몰랐던 진짜 팔씨름 세계 보여줄 '오버 더 톱'

입력 2022-10-19 09: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오버 더 톱' '오버 더 톱'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오버 더 톱'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제작진은 19일 터프함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프로그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단번에 팔씨름이 연상되도록 서로 맞잡은 오른팔 디자인이 담겨 있다. 여기에 레드와 블랙 컬러 배경이 서로 대비를 이루며 강렬함을 배가시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C 전현무를 비롯해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서포터즈로 출연한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제작진은 "그동안 방송에서 그려진 팔씨름이 단순한 힘겨루기 또는 게임의 일부였다면 '오버 더 톱'은 참가 선수들의 힘과 기술 그리고 자존심을 건 진짜 스포츠로서의 팔씨름을 보여줄 계획이다. 1초 만에 승부가 결정 나는 박진감과 팔씨름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진정성으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껏 몰랐던 진짜 팔씨름의 매력을 '오버 더 톱'을 통해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버 더 톱'은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