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19일)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먹통 사태' 관련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오늘 아침 8시 국회에서 열리는 당정협의회에서 이번 사태 관련한 피해 원인과 보상 대책, 후속 조치 계획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국가 핵심 기반시설 화재 예방 등 보호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당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인 이채익 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 측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정원 국무조정실 제2차장,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이흥교 소방청장, 이용철 행안부 재난협력실장 등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