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KLPGA 회원 200여 명, '협회 정상화' 비대위 동참

입력 2022-10-18 21:1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최근 갖가지 논란에 휩싸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 회원 200여 명이 협회 정상화를 위해 설립된 선수 비상대책위원회에 가입했습니다.

KLPGA는 최근 중계권 협상 논란과 함께 3년 전 협회 정관 개정 과정에 관여한 인사가 아파트 특혜 분양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선수들은 "중계권 사업자 입찰 결과와 특혜 분양 의혹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LPGA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