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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데뷔 9년 만에 첫 월드투어 개최… 11월 서울 시작

입력 2022-10-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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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마마무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RBW는 최근 마마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마마무 월드투어 '마이 콘'(MAMAMOO WORLD TOUR 'MY CON')' 진행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마마무는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과감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마무가 장르'라는 수식어처럼 독보적인 캐릭터로 K팝 시장에 한 획을 그은 네 멤버의 아이코닉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 '마이 콘'은 11월 18~20일 서울에서 시작된다. 이들이 월드투어를 여는 건 2014년 6월 데뷔 후 약 9년 5개월 만이다.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전 세계 무무들과 하나가 돼 뜻깊은 추억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마마무의 첫 월드투어의 타이틀인 '마이 콘'은 K팝의 독보적인 아이콘이 된 마마무 콘서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으로 제대로 일을 내버린 마마무가 다시 한번 마이크를 켜고 전 세계를 누빌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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