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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첫 월드투어 성공적 피날레 "한 단계 성장"

입력 2022-10-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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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이달의 소녀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달의 소녀는 15~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루다너월드(LOONATHEWORLD)'를 마무리했다.

'루나더월드'는 이달의 소녀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올해 8월 미국 LA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월드투어는 샌프란시스코·덴버·시카고·워싱턴 DC·뉴욕 등 13개 도시, 독일·프랑스·영국 등 유럽 5개 국가에서 투어 일정을 이어갔다.

이달의 소녀는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고 팬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가득 담은 무대들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중계로도 관객들과 만나 전 세계 오빛(팬덤명)이 함께 성공적인 투어 마무리를 축하했다.

이달의 소녀는 "첫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월드투어를 무사히 마친 우리 멤버들 함께해 줘서 너무 고맙고 고생했다. 이제는 무대를 즐기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 월드투어를 하면서 많이 성장했음을 느낀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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