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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신보 발매 첫날 40만 장 판매… 2배 넘는 성장세

입력 2022-10-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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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르세라핌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차세대 음반퀸 탄생을 알렸다.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17일 발표한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발매 하루 만에 40만 8833장 판매됐다. 역대 걸그룹 중 음반 발매 당일 4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세운 건 르세라핌 포함 단 4팀뿐이다.

데뷔 앨범 '피어리스'(17만 6861장)과 비교했을 때 '안티프래자일'은 동일 기간 2배 넘는 판매량 차이를 보였다. 이는 전작의 일주일 치 기록을 단 하루 만에 넘어선 수치기도 하다.

음원 성적도 고무적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은 발매 직후 27위로 차트인했으며, 이날 오전 11시 13위에 랭크됐다. 이와 더불어 신보에 수록된 다섯 트랙 모두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

르세라핌은 전날 '르세라핌 컴백쇼 : 안티프래자일(LE SSERAFIM COMEBACK SHOW : ANTIFRAGILE)'에서 신곡 무대들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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