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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 탈퇴' 빅톤, 5인 체제로 11월 새 앨범 발매

입력 2022-10-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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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컴백 프롤로그 영상 캡처빅톤 컴백 프롤로그 영상 캡처
빅톤(한승우·강승식·임세준·도한세·최병찬·정수빈)이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8일 '빅톤이 11월 15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초이스(Choic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근 개최된 팬 콘서트 '크로니클' 현장에는 컴백 예고 프롤로그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흑백에서 컬러를 점차 더해가며 멤버 전원을 클로즈업한 프롤로그 영상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빅톤은 올초 '타임 트릴로지' 필름을 공개하고 '시간 3부작' 시리즈를 예고했다. 싱글 3집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미니 7집 '카오스(Chaos)'에 이어 '시간 3부작'의 화려한 종지부를 장식할 마지막 챕터 '초이스(Choice)'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빅톤은 이번 활동을 5인 체제로 진행하게 됐다. 멤버 한승우는 지난해 7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며, 허찬은 음주운전에 적발돼 팀을 떠났다. 전열을 재정비한 빅톤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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