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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 시체스 심사위원특별상 등 2관왕 "거대한 용기 받아"

입력 2022-10-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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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 시체스 심사위원특별상 등 2관왕 "거대한 용기 받아"
'늑대사냥'이 해외 영화제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은 지난 6일 개최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공식 경쟁부문 심사위원특별상(SOFC SPEACIAL JURY PRIZE)과 특수효과상 특별언급(SOFC BEST SPECIAL EFFECTS AWARD_SPECIAL MENTION TO SOUND EDITION, EDITION AND STUNTS CHOREOGRAPHY) 2관왕을 수상했다.

김홍선 감독은 "다음 작품으로 나아가기 위한 위대한 영감과 거대한 용기를 시체스 영화제에서 받아간다. 뜨거운 시간을 함께한 최고의 스태프들과 최고의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한국과 스페인 그리고 전세계의 수많은 호러 앤 판타지 영화 팬들에게 이 영광을 바친다"는 소감을 남겼다.

'늑대사냥' 시체스 심사위원특별상 등 2관왕 "거대한 용기 받아"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최귀화 성동일 장영남 고창석 등이 열연 했으며, 수위 높은 비주얼에도 마니아층을 사로잡아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영화' '진정한 청불 액션' '본 적 없는 강렬한 영화' 등 호평을 얻기도 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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