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배우 우도환이 눈을 뗄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키이스트 측은 17일 최근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와의 화보 작업에 참여한 우도환의 화보를 선보였다. 강렬한 눈빛과 세련된 비주얼이 담겼다.
우도환은 한층 선이 굵어진 마스크와 시니컬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을 미리 느낄 수 있는 니트와 포근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후드 집업으로 군더더기 없이 댄디한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자주빛의 후드티까지 흡수했다. 더 많은 화보는 매거진 지큐 코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
MBC 새 드라마 '조선 변호사'에 출연을 확정한 우도환. 3년 만에 사극 복귀작이다. 마성의 매력을 지닌 한양 최고의 백전불패 외지부(변호사) 강한수 역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꾀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