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가수 조유리가 특별한 무대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조유리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2022 JAPAN (케이콘 2022 재팬)'에 출연했다.
이날 조유리는 '러브 쉿!'으로 시작부터 상큼한 매력과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어 중독성 강한 노래와 음색이 돋보이는 'GLASSY (글래시)'로 무대를 꽉 채우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에이티즈 종호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통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인 백예린의 '다시 난, 여기' 듀엣 무대를 꾸미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감성 저격에 성공했다.
조유리는 본 무대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KCON 2022 JAPAN'을 팬들과 함께했다. 현장에서 웨이크원 부스를 방문해 팬들을 놀라게 한 조유리는 이어 팬들과 하트 포즈회를 진행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조유리는 "팬 분들에게 새롭고 생동감 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뜻 깊은 추억을 하나 더 만들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라며 'KCON 2022 JAPAN'에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조유리는 두 번째 싱글앨범 'Op.22 Y-Waltz : in Min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한 바 있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웨이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