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영탁이 JTBC '히든싱어7'에 원조 가수로 출격한다.
14일 공개된 '히든싱어7' 예고편에 따르면 영탁은 열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한다.
예고편 속 연예인 판정단들은 영탁의 등장에 "삼촌이 자랑스럽다" "선배이지만 존경하는 후배다" "영탁이가 여기까지 나왔다" "시청률 쭉쭉 올라간다"며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탁은 "탈락할 자신이 없다. 기대하길 바란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후 대결이 시작되자 다수의 판정단들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창 능력자에서 원조 가수로 금의환향한 영탁이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영탁이 출연하는 '히든싱어7'은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