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유니버스 K-909'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아름다운 감성이 돋보이는 하모니를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에 출연한 민니는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민니는 라우브와 함께 그의 정규 2집 타이틀곡 'All 4 Nothing (I'm So In Love)'를 불렀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민니는 라우브와 달콤한 하모니를 완성하며 자신만의 개성으로 원곡을 재해석했다.
특히 민니는 라우브와 무대를 함께한 소감으로 "평소 좋아했던 아티스트 분과 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너무 좋고 행복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화음을 맞춘 라우브와 MC 보아 역시 민니의 독특한 목소리를 칭찬하며 믿고 듣는 '음색 요정'의 매력을 인정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1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를 발매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