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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일냈다…'슈룹' 첫 방송 시청률 8.7%

입력 2022-10-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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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극 '슈룹'으로 돌아온 배우 김혜수가 높은 시청률로 진가를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첫 방송된 '슈룹' 1회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7%, 최고 10.6%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7%, 최고 9.4%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해숙(대비)으로부터 병으로 쓰러진 배인혁(세자)과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나선 중전 김혜수(화령)의 처절한 절규가 그려졌다.

서막을 올린 '슈룹'은 김혜수를 비롯해 김해숙, 최원영, 옥자연 등 캐릭터와 하나 된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궁중 암투가 피어오르는 극의 세계로 안내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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