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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상승세 '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 15% 자체 최고 기록

입력 2022-10-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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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천원짜리 변호사'
SBS 금토극 '천원짜리 변호사'가 15%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 8회는 수도권 평균 15.6%, 전국 평균 15.0%를 기록하며, 신작 공세 속에서도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이자, 주간-주말을 통틀어 현재 방영 중인 미니시리즈 전체 1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궁민(천지훈)과 세상을 떠난 그의 약혼자 이청아(이주영)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와 함께, 그가 수임료를 1000원만 받는 변호사가 된 배경이 모두 밝혀졌다. 그간 시청자들이 품어왔던 모든 궁금증의 전말을 공개하며 눈 뗄 수 없는 60분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남궁민의 과거사는 또 다른 의문을 싹 틔우며 향후 전개에 귀추를 주목시켰다. 과연 JQ그룹 비자금 사건의 중심에 있으며, 남궁민 아버지의 자살을 종용하고, 이청아의 살해를 지시한 흑막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1000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남궁민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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