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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레이븐 사생활 논란‥RBW 측 "사실관계 파악중"

입력 2022-10-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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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5일 오후 서울시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미니 8집 '말루스(MAL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원어스(시온, 레이븐, 서호, 환웅, 건희, 이도) 멤버 래아븐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ky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22.09.05/그룹 원어스(ONEUS)가 5일 오후 서울시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미니 8집 '말루스(MAL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원어스(시온, 레이븐, 서호, 환웅, 건희, 이도) 멤버 래아븐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ky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22.09.05/
원어스 레이븐의 사생활 폭로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 RBW 측은 15일 원어스의 공식 팬카페 공지를 통해 '당사는 긴밀하게 사실 관계를 파악 중에 있음을 알린다.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레이븐의 사생활 폭로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일본인이라고 소개한 폭로자는 자신의 집에 드나들었던 레이븐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녹취록을 공개했다.

폭로자는 레이븐이 술을 잔뜩 먹여 기억이 없는 상태로 성관계를 맺게 하거나 다른 여자와의 양다리, 전 여자 친구에 대한 심한 폭언 등을 일삼았고 결별 과정에서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팬들과의 유료 소통 커뮤니티에서 레이븐이 여러 차례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을 요구했다는 의혹도 일은 상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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