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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세븐틴, 2022 AMA 나란히 노미네이트

입력 2022-10-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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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
세븐틴세븐틴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에 노미네이트됐다.


2022 AMA는 1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해 시상식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과 올해 신설된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부문에, 세븐틴은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이 AMA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17년이다. 이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퍼포먼스를 펼친 이들은 다음해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수상을 시작으로 매년 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수상,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수상했던 원 디렉션(One Direction) 이후 그룹으로는 6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자가 됐다.

세븐틴은 올해 처음으로 수상 후보에 올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2022년 인기를 확인했다.

2022 AMA는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는 가수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으로 내달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개최되며 ABC를 통해 생중계 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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