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뉴스레터 600] '마약 팽창 시대'

입력 2022-10-13 18: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JTBC 뉴스레터 600] '마약 팽창 시대'
 
[JTBC 뉴스레터 600] '마약 팽창 시대'
 
[JTBC 뉴스레터 600] '마약 팽창 시대'
ISSUE 01
안전지대 뚫렸다

정부가 마약을 보이스피싱, 스토킹과 함께 3대 거악으로 규정하고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클럽이나 축제 현장 등 일상의 공간 깊숙이까지 공공연하게 마약이 침투하고 있는 정황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마약에 손대는 사람들도 회사원,군인,가정주부 등 직업과 성별, 나이를 가리지 않고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전체 마약사범 중 초범이 차지하는 비중이 72.3%였지만 올해는 81.2%로 높아졌다고 합니다. 마약시장의 저변이 광속으로 확장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다크웹이나 텔레그램과 가상화폐를 이용하면서 추적을 피하기 위한 수법도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진화하고 더욱 국제화된 마약시장의 실태, 뉴스룸에서 짚어드립니다.
 
[JTBC 뉴스레터 600] '마약 팽창 시대'
ISSUE 02
국감 피로증

국감이 점입가경입니다. 현안 질의를 주도적으로 벌여야 할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이 스크럼을 짜고 대치하고, 증인을 불러 군기를 잡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감의 속성상 정책만 다룰 수는 없지만 소모적인 정쟁에 피로감이 쌓여갑니다. '힘든 건 국민 뿐'이라는 자조도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닙니다. 오늘 국감에서도 전현희 권익위원장의 거취 공방, 방송문화진흥회 국감에선 '비속어' 보도를 놓고 첨예하게 맞붙었습니다. 국감 현장의 생생한 관찰기,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JTBC 뉴스레터 600] '마약 팽창 시대'
ISSUE 03
이러니까, 손흥민

역시 손흥민은 명불허전입니다. 상대팀 감독이 "화날 정도로 멋진 골"이라고 극찬했을 정도였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오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전반 내리 두 골을 몰아넣으며 토트넘의 3대2 역전승을 일궜습니다. 두 골만 강렬했던 건 아닙니다. 골키퍼에 막혔지만 호쾌한 중거리슛, 상대 선수의 퇴장을 유도한 돌파, 현란한 드리블, 팔에 감았던 검은 띠를 풀어 최근 백혈병으로 숨진 코치에게 애틋한 추모의 정을 내비쳤던 세리모니까지... 축구 경기를 웰메이드 드라마로 조탁했습니다. 뉴스룸에서 확인해보시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