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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악뮤 찬혁, 혼이 담긴 아트하우스 첫 공개

입력 2022-10-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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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악뮤 찬혁'나 혼자 산다' 악뮤 찬혁
천재 뮤지션 악뮤(AKMU) 이찬혁이 혼이 담긴 아트하우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그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자신의 취향으로 도배된 아트하우스에 살면서도 "집에 혼자 있는 게 힘들다"라고 토로한다.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이찬혁의 일상이 공개된다.

동생 이수현과 함께 악뮤로 활동 중인 이찬혁은 자기 감성이 확실한 음악 세계를 선보여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불린다. 또 음악을 넘어 글, 그림, 비디오 아트 등 여러 방면에서 예술 세계를 펼치는 종합 예술인이다. 이찬혁은 천재 뮤지션의 '24시간이 모자란' 라이프를 공개, 유니크한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이사 온 지 1년 반이 됐다는 '찬혁의 아트하우스'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찬혁의 손길이 담겨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따뜻하고 오래된 느낌을 좋아하는 이찬혁의 혼이 실린 인테리어는 독특 그 자체. 강변북로의 교통상황을 알 수 있는 한강뷰와 이찬혁이 직접 붙인 '사랑' 글자 테이핑으로 장식된 화장실이 인테리어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찬혁의 아트 하우스는 그가 좋아하는 것들의 총 집합소지만, 정작 "이 집에 혼자 있는 게 힘들다"라고 고백한다. 실제로 이찬혁은 음악 작업으로 저녁형 인간의 일상을 보내는 다른 뮤지션들과 달리, 일찍 일어나 일찍부터 움직이는 24시간이 모자란 아트한 라이프를 보낸다.

부지런히 집을 나선 이찬혁은 "자전거는 나의 유일한 교통수단"이라며 아침부터 좋아하는 장소로 향해 낭만 있는 모닝 루틴을 시작한다. 이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사내 GYM에선 '해병대 정신'을 불태우며 모닝 헬스 타임을 가진다. 해병대 출신인 이찬혁의 반전 체력이 모습을 드러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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