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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7' 신용재 "한 번만 살려주세요" 시작하자마자 진땀?

입력 2022-10-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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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7' 신용재 "한 번만 살려주세요" 시작하자마자 진땀?

보컬의 신(神) 신용재가 모창 능력자들과 자비 없는 진검승부를 벌인다.

내일(14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에서는 가수들이 인정하는 가수 신용재가 출격해 보컬 대결의 끝판왕을 보여줄 예정이다.

R&B 그룹 포맨 3기로 데뷔한 신용재는 'Baby Baby', '못해',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등을 발표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다. 또한 '가수가 된 이유'로 시작한 솔로 활동부터 포맨 3기 멤버 김원주와 새 그룹 2F를 꾸리기까지 신용재 표 발라드를 이어가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신용재는 모창자를 본 적 있냐고 묻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많은 분이 커버해주셨지만 비슷한 분은 없었다며 원조 가수들의 고정 멘트를 시전한다. 그의 답변에 연예인 판정단을 비롯한 모두의 탄식이 쏟아지던 가운데 MC 전현무가 "그렇게 말한 사람 다 떨어졌다"라며 탈락을 예견하자 신용재의 땀샘이 폭발했다는 후문.

과연 원조 가수의 애절 보이스를 따라 할 자가 나타날지 호기심이 치솟는 상황. 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그의 가창력은 물론 독보적인 고음까지 카피하는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이 공개돼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에 신용재는 "원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셔서 할 말이 없다"라며 충격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급기야 "한 번만 살려주세요"라며 호소하기에 이른다고.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MC 전현무로부터 호된 '탈락'이 선언됐던 바. 팽팽한 긴장감 속 아홉 번째 원조 가수 신용재에게는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지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 콘서트 못지않은 모창 대결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히든싱어7'는 내일(1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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