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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역시 이상희, 몰입도 높이는 열연

입력 2022-10-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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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배우 이상희의 흡인력 강한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정려원(노착희)과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이규형(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 이상희는 극 중 광역범죄수사대 소속 경위 유경진을 연기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그물처럼 촘촘하게 엮인 전개로 추리력을 자극하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속에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파고드는 형사로서 압도적인 열연을 펼쳤다. 이상희 특유의 집중력 있는 연기, 완급조절, 속내를 전혀 읽을 수 없는 서늘한 표정은 뛰어난 수사 실력과 추진력을 지닌 유경진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었다.

이상희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강렬한 아우라로 냉철한 판단력과 끈질긴 근성, 배짱을 지닌 형사 유경진을 빚어내고 있다. 이상희의 카리스마는 시청자들을 한껏 흡인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탄탄한 캐릭터 연구에서 비롯된 이상희의 치밀한 연기로 살아 숨쉬고 있는 유경진. 이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속 이상희가 계속해서 그려낼 유경진의 행보가 궁금증을 높인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글로벌 동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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