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KZ(디케이지)가 다크한 섹시미로 글로벌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DKZ(경윤·세현·민규·재찬·종형·기석)는 12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했다.
이날 DKZ는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로 무대를 꾸민 가운데 시크한 카리스마를 장착,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DKZ는 더욱 샤프하면서도 날렵해진 비주얼과 아우라를 과시,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완벽히 부응했으며 '무대 맛집'임을 증명하듯 믿고 보는 퍼포먼스 속 DKZ의 칼 군무는 짜릿한 쾌감을 안기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DKZ는 여섯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블랙, 화이트 레더 스타일링을 어색함 없이 소화, 더 이상 소년이 아닌 어른의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심박수를 한껏 높였다.
현재 컴백 활동의 청신호를 킨 DKZ는 청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는 'CHASE EPISODE 3. BEUM(비움)' 앨범으로 유혹과 두려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용기를 가지고 자신만의 자유로운 길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용기를 건네고 있다.
이렇듯 당찬 포부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DKZ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