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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이재용 부회장에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촉구

입력 2022-10-12 19:13 수정 2022-10-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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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원회 홈페이지 〈사진=삼성 준법감시위원회 홈페이지 캡처〉삼성 준법감시위원회 홈페이지 〈사진=삼성 준법감시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12일 오후 회의를 열고 삼성 경영진이 투명한 준법 경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이날 오후 홈페이지에 입장 자료를 내고 "2기 위원회 출범 후 처음으로 이재용 부회장이 회의에 참석해 면담을 했다"며 "이 부회장은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방향인 공정하고 투명한 준법경영,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을 권고한데 따라 2020년 2월 출범했습니다. 현재 2기 준법감시위원회가 구성돼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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