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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뮤직, 평창' 11월 개최… 50여 팀 아티스트 출동

입력 2022-10-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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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뮤직, 평창' 포스터'2022 K-뮤직, 평창' 포스터
'2022 K-뮤직, 평창'이 음악과 자연이 하나 되는 마법 같은 4일간의 축제를 펼친다.

'2022 K-뮤직, 평창'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K팝·인디음악 등 우리 대중음악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 연계를 통해 지역관광과 대중음악 공연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강원도·평창군이 함께 힘을 모았다.

'2022 K-뮤직, 평창'은 동계올림픽 때 스키점프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스타디움을 메인 무대로, 알펜시아의 뮤직텐트·콘서트홀·오디토리움 등 4개의 공연장에서 K-뮤직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 중이다.

먼저 스타디움에서는 5일 위너·마마무·비투비·펜타곤·드림캐쳐·골든차일드·로켓펀치·나인아이의 무대가 꾸며진다. 다음날에는 남진·박구윤·정동원·김다현·박서진·설하윤·양지원·조명섭이 트로트 무대를 펼친다.

뮤직텐트에는 3일·4일 이틀간 최근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Great Seoul Invasion)' TOP8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5일·6일에는 JTBC '풍류대장'의 이상·김주리·강태관·AUX·온도·해음·최재구·서도밴드 8팀이 무대를 구성한다.

콘서트 홀에서는 4일 동안 가호·더픽스·몽니·라쿠나·디어클라우드·쏜애플·스텔라장·솔루션스·소란·Jun P·박기훈·유채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K-인디밴드는 물론 크로스오버·클래식 등 다채로운 K-뮤직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디토리움 경우 K-뮤직을 빛낼 라이징 아티스트 밍기뉴·정아로·레인보우노트·위아영·백아·지소쿠리·구만·이지카이트가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스타티움에서 펼쳐지는 K팝 공연과 트로트 공연은 각각 전석 지정석으로 진행되며 17일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또한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3개의 공연장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손목밴드를 현장에서 무료로 수령 후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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