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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계약 만료

입력 2022-10-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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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최정윤
배우 최정윤(45)이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를 떠났다.


12일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최정윤은 최근 워크하우스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9년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해왔다.

2011년 그룹 이글파이스 출신 윤태준(본명 윤충근·41)과 결혼해 2016년 딸을 출산했다.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65) 전 부회장의 장남이다.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최정윤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별거한 지 3년이 됐다. 이제 기사가 터진 거다. 되게 오래됐다"면서 "하루에 열두번씩 마음이 바뀐다. 아이가 아빠를 원하는데, 어른들의 문제로 피해를 봐야 하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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