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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동생' 김성경, 22년 만에 사업가와 재혼

입력 2022-10-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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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경 인스타그램사진=김성경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의 동생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22년 만에 재혼했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성경은 최근 사업가와 결혼해 7월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신혼여행 당시 자신의 SNS에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재혼 사실이 알려졌다.

김성경은 지난 1996년 결혼, 4년 만인 2000년 이혼했다. 아들 알렉스 최와 2018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1993년 SBS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성경은 2002년 퇴사해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해왔다. 배우 김성령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기분 좋은 날' '강적들' 등을 진행했다. 예능과 드라마,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오는 21일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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