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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시야 제한석까지 매진 시킨 콘서트 'D-10'

입력 2022-10-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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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샤이니 키 솔로 콘서트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키 콘서트 - 지오에이티(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 인 더 키랜드(KEY CONCERT - G.O.A.T.(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는 22~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키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특급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약 3년 8개월 만에 펼쳐지는 키의 오프라인 단독 공연인 만큼 예매 시작과 동시에 티켓이 모두 매진됨은 물론 추가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공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둘째 날 공연은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도 진행하며 온라인 공연 관람권은 현재 비욘드 라이브 및 SMTOWN &STORE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공연에서 키는 '포에버 유어스(Forever Yours)' '센 척 안 해(One of Those Nights)' '배드 러브(BAD LOVE)' 등 히트곡들은 물론 타이틀곡 '가솔린(Gasoline)'을 비롯한 정규 2집의 전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공연 연출을 맡아 키의 매력을 극대화해 기대감을 더한다.

키의 아이디어로 정해진 공연 타이틀 'G.O.A.T.(Greatest Of All Time)'는 역사상 최고의 인물을 뜻하는 영문 약자로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모습만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만큼 음악·퍼포먼스·패션·영상 등에 이르기까지 독보적인 키 스타일의 진수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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