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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딩동댕 유치원' 출연 "예술적이고 재밌는 경험"

입력 2022-10-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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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유치원딩동댕 유치원
딩동댕 유치원딩동댕 유치원
이찬혁이 EBS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한다.

EBS는 12일 '이찬혁이 최근 '딩동댕 유치원' 녹화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딩동댕 유치원'은 현실에 기반한 자연 친화적 유치원을 배경으로, 다문화 아동과 장애 아동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 시청자들이 공동체적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만든 한국 최장수 유아 프로그램이다. 원장 선생님 딩동샘 역할로 뽀로로 성우 이선·월요일 코너 '리듬을 느껴봐' 다다샘 역할로 나태주가 활약 중이다.

이찬혁은 요일별로 댄스·동화·감수성·경제·어린이 문해력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 '딩동댕 유치원'에서 숨은 그림처럼 곳곳에 등장할 예정이다. 기존 유아 프로그램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색다른 유쾌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평소 그림책의 글 작가로도 활동하며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던 이찬혁은 '딩동댕 유치원' 출연을 통해 또 한 번 어린이들과의 즐거운 교감을 보여준다. 그는 "아이들을 위한 진심이 느껴진다. '딩동댕 유치원' 친구들과의 교감은 정말 예술적이고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찬혁의 모습은 17일부터 21일까지 오전 8시 '딩동댕 유치원'에서 한 주 동안 확인할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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