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라스' 제이쓴, 제2의 최수종 노린다 "아들 육아하며 심취"

입력 2022-10-11 16: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라디오스타' 제이쓴'라디오스타' 제이쓴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2의 최수종 자리를 노린다.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출연하는 '갓파더' 특집으로 꾸며진다.

자신만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전수하며 '인테리어계 아이돌'로 주목받았던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를 향한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8월에는 아들 똥별(태명)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제이쓴은 홍현희 대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근황을 전한다. 그는 대타 출연이 묘하게 부부 경쟁으로 번졌다고 언급한다. 2개월 차 아빠 제이쓴은 똥별이가 태어나기 전 열정이 넘치는 육아 준비 및 아내 홍현희를 적극 케어해왔다고 고백한다. 그는 손가락을 다친 홍현희의 머리를 대신 감겨주고, 먹고 싶은 요리까지 만드는 달달한 남편 매력을 뽐낸다.

이어 똥별이를 육아하는 동안 이것에 심취했다고 고백, 아들 바보 매력을 전한다. MC 안영미를 은인이라고 칭해 과연 그 내막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동반 출격한 장동민과 톰과 제리급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폭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이 사랑꾼의 진위 여부를 두고 쉴 새 없이 치고받는 토크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