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세 번째 미니앨범 엑소 첸이 새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는 31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곡 '사라지고 있어'를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2019년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첸의 새 솔로 앨범으로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첸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 활동은 물론 솔로·드라마 O.S.T·컬래버레이션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통해 호소력 짙은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만능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으로 들려줄 새로운 음악도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첸은 2020년 1월 새 생명과 함께 결혼 발표를 했고 올 1월 둘째 출산 소식까지 전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