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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경기 전 서동욱 부상… 대타 최수현 카드 통할까

입력 2022-10-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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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서동욱의 부상으로 인해 난관에 부딪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최강팀 성남 맥파이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강한 바람이 불자 수비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낸다. 특히 서동욱은 야외에서 연습 도중 뜬 공을 잡으려다 류현인과 충돌해 부상을 입고 한참을 일어나지 못한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서동욱은 경기를 뛸 수 없게 된다. 그러자 이승엽 감독은 '독립리그 여포'로 불리는 최수현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킨다.

최강 몬스터즈 멤버 가운데 독립리그를 상대해 본 경험이 가장 많은 최수현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최강야구'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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