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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늘(9일) 신곡 '비가 오려나봐' 발매

입력 2022-10-0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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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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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CITI)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시티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비가 오려나봐'를 발매한다.

신곡 '비가 오려나봐'는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알앤비 곡이다. '토크(TALK)' '아이 캔트(I CAN'T)' '오늘 하루만' 등을 이은 시티의 자작곡이다. 전작 '토크'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그동안 팝적인 느낌의 통통 튀는 사운드 곡을 주로 발매해왔던 시티의 색다르고 감성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비'에 얽힌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와 시티의 처연하고 부드러운 보이스, 마치 빗소리와 같은 청명한 기타 선율은 가을밤 내리는 소나기처럼 듣는 이의 귀와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예정이다.

'비가 오려나봐'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 시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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