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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들썩…'27회 BIFF' 5일차, 이병헌·강동원 출격

입력 2022-10-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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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부산=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믿보배' 이병헌, 강동원이 부국제에 출격한다.

어느새 5일차에 접어든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여전히 다채로운 행사들이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인사와 오픈토크가 이어진다. 오후 1시 천우희, 신하균 주연의 영화 '앵커' 야외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에는 장항준 감독과 절친 송은이가 의기투합한 '오픈 더 도어' 야외 무대인사도 마련돼 있다.

또 오후 3시에는 라미란, 정일우가 연기 호흡을 맞춘 '고속도로 가족'의 오픈토크가 예정돼, 영화와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칸에서도 주목한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과 김시은도 오후 4시 야외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난다.

저녁에도 부국제의 밤은 뜨겁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와도 같은 행사 일정들이 이어진다. 강동원은 오후 7시 액터스 하우스에 참여한다. 지난 8일 한지민이 포문을 연 액터스하우스는 관객, 팬들과 만나 그동안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속 깊은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이외에도 커뮤니티비프 마스터톡에는 김지운 감독과 이병헌이 참석해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또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심은경의 스페셜 토크도 마련돼 밤까지 열기가 식지 않을 전망이다.

부산=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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