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진-연합뉴스〉 경기 부천의 한 호프집에서 남성 7명이 술과 안주를 시켜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8일) 부천 소사경찰서는 어젯밤(7일) 11시 44분쯤 이 같은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프집 주인에 따르면 50대로 보이는 남성 7명은 야외 테이블에서 맥주와 안주 12만2000원어치를 시켜 먹은 뒤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남성들을 추적하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