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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14년 인연 울림과 이별… 인피니트 멤버 전원 떠났다

입력 2022-10-0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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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남우현
인피니트(김성규·장동우·남우현·이성열·엘·이성종) 남우현이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14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남우현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남우현에게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끊임없는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남우현의 새로운 앞날에 응원을 보냈다.

남우현이 속한 인피니트는 2010년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호야를 시작으로 엘·김성규·장동우·이성열·이성종이 차례로 회사를 떠났다. 남우현만 끝까지 남아 솔로 활동을 이어왔지만, 계약이 만료되면서 전원이 다른 곳으로 흩어지게 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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