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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비와 불륜 루머에 "번호도 모르는데 어이가 없다"

입력 2022-10-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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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박결골프 선수 박결
골프 선수 박결이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의 불륜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박결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한 매거진이 골퍼와 사랑에 빠진 유부 스타에 대한 내용을 기사로 다뤘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게다가 유머 감각까지 겸비한 우리나라 대표 스타가 미녀 골퍼와 열애를 넘어 동거 중이라는 소문을 담은 것.

그런데 해당 이니셜 기사에서 언급된 부부가 비, 김태희이며 미녀 골퍼가 박결이라는 루머가 확대됐다. 비의 소속사 측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허위 사실에 강경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결 역시 어이가 없다는 반응과 함께 확실한 선을 그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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