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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몸 관리 잘못했지만…" 츄, 섭식장애·거식증 해명

입력 2022-10-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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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이달의 소녀 츄
이달의 소녀 츄가 자신을 둘러싼 질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츄는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섭식장애·거식증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과거 외출금지·바쁜 일정 속에서 당장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몰라 매운 음식을 먹는 걸로 해결했다. 당시 몸 관리를 잘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츄는 '지금은 누구보다 스포츠·취미·주변의 아끼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행복하게 일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앞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큰 오해와 걱정보다 응원을 더 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앞서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 등장한 츄는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토하는 식으로 먹는다. 몸이 굳어서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 안 되는 걸 알지만 20분의 행복을 사기 위한 방법"이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츄가 출연하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이날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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