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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BIFF' 3일차, 정해인이 열고 양조위가 닫는다

입력 2022-10-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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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부산=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다시 봐도 반가운 스타들이 부산국제영화제의 3일차를 꽉 채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일차를 맞았다. 이날 역시 다양한 행사들이 관객들과 취재진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오전 10시 30분에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디즈니+의 기대작 '커넥트'의 간담회가 진행된다. 지난 6일 영화의전당 야외무대 오픈토크를 통해 관객들과 미리 만난 '커넥트' 팀은 이어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가지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에케 타카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참석한다.
김한민 감독과 배우 박해일, 변요한, 옥택연이 5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김한민 감독과 배우 박해일, 변요한, 옥택연이 5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후는 야외 무대인사와 오픈토크로 가득 찬다. 오후 12시 김선영, 이윤지 주연의 '드림팰리스' 야외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오후 12시 30분에는 여름 극장가에서 활약한 '한산: 용의 출현' 팀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일, 변요한 등 주역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우 진선규, 전종서가 5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배우 진선규, 전종서가 5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진선규, 전종서 주연의 티빙 '몸값' 팀은 오후 1시 바통을 이어 받아 야외무대에 선다. '몸값'은 영화가 OTT 작품으로 재탄생한 기대감을 모은다. 오후 1시 30분에는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가, 오후 2시에는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의 오픈토크가 예정돼 있다. '약한영웅 Class 1'은 '연기돌' 박지훈부터 최현욱, 홍경, 이연, 신승호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신예들이 똘똘 뭉친 작품으로 열정 넘치는 오픈토크를 기대케 한다.
이준익 감독과 배우 신하균, 한지민이 5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이준익 감독과 배우 신하균, 한지민이 5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후 3시에는 티빙 '욘더', 오후 4시에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인 '탑' 팀이 차례대로 출격한다. 티빙의 또 다른 기대작인 '욘더'는 이준익 감독, 신하균, 한지민 등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시너지를 예고했다. 오후 4시 홍상수 감독의 '탑'에 출연한 권해효 등도 야외무대를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할 전망이다.

부산국제영화제 3일차의 마무리는 양조위가 맡았다. 양조위는 오픈토크 '양조위의 화양연화' 및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핸드프린팅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 기자회견 등으로 매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발걸음을 찍고 있는 양조위는 7일에도 직접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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