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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신간 내고 북투어…14개 언어로 27개국 동시 출판

입력 2022-10-0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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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AP〉〈사진-연합뉴스/AP〉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다음 달 새 책을 내고 투어에 나섭니다.

6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은 미셸 오바마의 신간 'The Light We Carry' 출간을 알리며 한 달간 6개 도시에서 독자들과 이야기 나누는 투어를 진행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출판사가 발표한 성명에서 "나에게 이번 투어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고민하는 문제들을 더 깊이 파고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책 출간일은 다음 달 15일입니다. 14개 언어로 27개국에서 동시 출판됩니다.

투어는 워싱턴을 시작으로 시카고,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뤄집니다.

또한 유명 진행자들이 투어에 함께합니다. 엘런 디제너러스, 데이비드 레터맨, 오프라 윈프리, 게일 킹, 코난 오브라이언 등이 사회를 맡아 미셸 오바마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AP〉〈사진-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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