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아이브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국내 음원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지니 9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데뷔 이후 발매한 싱글 앨범 타이틀곡 모두 월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일레븐(ELEVEN)'과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발매된 지 각각 6개월·11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아이브는 주간차트 역시 호성적을 거뒀다. '애프터 라이크'는 멜론·지니·벅스 2위에 이름을 올렸고, '러브 다이브'는 멜론 7위·지니 8위·벅스 11위, '일레븐'은 벅스 19위·지니 25위·멜론 26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아이브는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주간차트에서 '애프터 라이크'로 1위를 기록하며 6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러브 다이브'는 7위로 26주째 차트인, '일레븐'은 8위에 랭크되면서 44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 공식 활동 종료 이후 각종 축제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