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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구속기소

입력 2022-10-06 17:10 수정 2022-10-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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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신당역 살해 피의자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경찰은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한 전주환을 검찰로 송치했다. 〈사진=공동취재단〉지난달 21일 신당역 살해 피의자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경찰은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한 전주환을 검찰로 송치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전주환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늘(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은 신당역 살해 사건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상 보복살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주거침입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환에 대해 위치 추적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전주환은 지난달 14일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1심 선고를 앞두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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