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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뜨거운 바다, 동해

입력 2022-10-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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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뜨거운 바다,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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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뜨거운 바다, 동해
ISSUE 01
이지스의 바다

동해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주 연속 한·미·일 이지스함들이 집결해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방공 훈련을 벌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미 해군의 핵추진 항모 레이건호가 뱃머리를 돌려 동해 수역에 다시 들어오면서 훈련의 성격이 고강도 대북 압박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북한도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로 추가 도발하며 다목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에선 미국과 중·러가 도발의 책임을 놓고 설전을 벌이는 등 기시감 넘치는 패턴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보에선 긴장을 늦춰선 안됩니다. 믿고 쓰는 현무2-C 미사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선 신뢰 회복이 우선입니다. 전수 조사한다고 하니 투명하게 진상을 규명해 빈틈 없이 대비 태세를 갖춰가길 바랍니다.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JTBC 뉴스레터 600] 뜨거운 바다, 동해
ISSUE 02
저인망 수사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를 고리로 하는 쌍방울과 북한의 커넥션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동북아평화경제협회(이하 평화협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평화협회는 이화영 전 부지사가 2008년 설립한 단체죠. 동북아 관련 경제협력 및 정책연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이 협회는 현재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기도와 쌍방울 간 대북 사업 지원, 이를 이용한 쌍방울의 주가 부양 의혹 등으로 수사망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룸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갑니다.
 
[JTBC 뉴스레터 600] 뜨거운 바다, 동해
ISSUE 03
하루끼 또 희망고문?

해마다 이맘때면 전 세계 문인들의 시선은 스웨덴 한림원으로 쏠립니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오늘 밤 8시 발표됩니다. 실력이 입증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지 다크호스가 새롭게 부상할지 궁금한데요. 한림원의 선택은 늘 예상을 깨곤 했었죠. 우리에겐 친숙한 일본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문학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문학상에 누가 선정될지 정말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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