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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술집이라도 가길 바랐을 것" 미행 사건에 입 연 한동훈|썰전라이브

입력 2022-10-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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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첫 주제는 < 국감의 한동훈 > 으로 잡았습니다. 저희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보수의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도 등장하기 때문에, 인물에 맞춰서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6일) 여러 얘기들이 나왔었는데요. 한동훈 장관은 답변을 하다가, 주로 쓴 표현이 지난 정부라는 표현을 많이 썼습니다. 이전에도 그랬었는데요. 그 부분 잠깐 보겠습니다.

[김승원/더불어민주당 의원 : 민생 사건 처리에 투입될 검사·수사관이 정치 수사에 동원되는 바람에 현장 곳곳에서 사건 처리가 너무 안 된다…]

[한동훈/법무부 장관 : 검수완박 때문 아닙니까? 이 수사 때문이라 하는 것은 좀 어폐가 있죠.]

[김승원/더불어민주당 의원 : 절대 인력이 다 거기 가 있다는 겁니다. 저희가 보기로는 지금 300명 이상이 동원되고 있거든요.]

[한동훈/법무부 장관 : 지난 정부 것도 해봤고 이번 것도 해보지 않았습니까? 턱없이 지금이 적습니다. 특별수사팀이라든지 특수본을 이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거든요.]

[전주혜/국민의힘 의원 : 야당 측에서는 (이재명 대표) 수사를 가지고 정치탄압이라고 얘기하거든요?]

[한동훈/법무부 장관 : 지난 정부 때처럼 청와대의 캐비닛을 뒤져서 대변인이 발표한다거나 없는 걸 후벼 파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거든요. 있어왔던 것이 오히려 천천히 사건이 진행되어 온 것 아닙니까? 이게 보복이라든가 뭐 어떤 그런 표적이라는 프레임 자체가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성립되는 구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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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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