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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부인' 박혜수, 부국제로 1년 8개월만 복귀 "GV 참석"

입력 2022-10-06 12:13 수정 2022-10-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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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부인' 박혜수, 부국제로 1년 8개월만 복귀 "GV 참석"
학폭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박혜수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년 8개월만에 복귀한다.

6일 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혜수가 9일 '너와 나' GV를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리는 '너와 나' GV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박혜수는 9일 오후 4시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매일 GV 행사에 참여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조현철 감독 작품인 '너와 나'는 고등학교 수학여행 전날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됐다.

박혜수의 복귀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후 2년여 만이다. 공식석상에 서는 것도 1년 8개월 만이다. 앞서 박혜수는 학폭 의혹에 휩싸이며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박혜수 측은 학폭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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